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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한국 던파가 중국 대륙을 평정하던 날’

SKL 던전앤파이터 한중대항전 현장스케치 ③

김경현(맹독왕) 2013-06-09 22: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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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던전앤파이터>가 중국 대륙을 평정했다. 9일 중국 베이징시 올림픽 경기장 인근 차이나 박스에서 열린 SKL 던전앤파이터 한중대항전 2일차 경기에서 한국 대표 선수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상위권을 휩쓸었다. 디스이즈게임은 한국 던파 선수들이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는 현장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베이징(중국)=디스이즈게임 김경현 기자


 

드디어 시작된 대회 둘째 날! 화려한 레이저쇼로 대회가 시작됐다.


패자조 2라운드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한 남우영 선수.

첸루빈 선수가 남우영 선수를 꺾고 패자조 4강에 올랐다.

 

오늘도 역시 많은 중국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최재형 선수도 패자조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숫자가 늘어났다.

 

승자조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 김도훈 선수.

 

유력한 우승후보 장재원 선수도 승자조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승자조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경품 추첨 행사! 오늘도 어김없이 열렸다.

 

기계식 키보드를 받고 기뻐하는 중국 팬의 모습.

 

내가 먼저 올라갈게~ 장재원이 승자조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중국선수들의 패자조 4강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한국선수들의 모습.
 

결국 중국 대표선수들은 결승전에 아무도 진출하지 못했다.

 


패자조 결승전을 통해 최종 결승 진출을 확정한 김도훈 선수의 편안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