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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E3포토] 캐서린, 곰. 그렇다면 올해의 배지는?

올해도 아틀라스, 드래곤즈 크라운과 진·여신전생4

현남일(깨쓰통) 2013-06-10 12: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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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게임쇼의 전통(?) 중 하나는 미디어 관계자들이 착용하는 배지(badge)에 아틀라스(ATLUS) 게임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겁니다. 지난 2011년에는 <캐서린>캐서린, 2012년에는 <페르소나 4>이 미디어 관계자들을 반겨주었죠.

 

 

올해 E3 미디어 배지의 주인공은 바닐라웨어에서 만들고 아틀라스가 유통하는 PS Vita용 게임 <드래곤즈 크라운>소서리스입니다. 지난해 캐서린보다는 한층 얌전한() 모습이네요.

 

 

그리고 배지 뒷면은 <진·여신전생 4>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는 5233DS용으로 발매될 예정인만큼 홍보에 많은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건 지난 2011, 전설(?)로 남은 <캐서린>의 미디어 배지입니다. 아니, 다른 뜻은 없고요, 그냥 비교를 위해 올려봅니다.()

 

/LA(미국)=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