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네일 게임이 차이나조이 2013 개막을 앞두고 신작 <펭귄 워페어>의 영상을 공개했다. 디스이즈게임이 준비한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무기는 기본적으로 서브 머신건,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시대의 무기도 활용이 가능하다. 샷건을 든 인간과 근미래형 무기를 든 펭귄이 격돌할 수 있다는 뜻이다.
슈팅게임 초보자를 위한 점수 시스템도 특징이다. 상대를 직접 죽이지 않고 아군을 지원해주기만 해도, 심지어 단 한 대만 때려도 점수가 올라간다.
스네일 게임은 “현재 서비스 중인 TPS 장르만 해도 수 십 개고 신작이 많이 나오고 있다. 게임의 콘셉트가 겹치는 일이 자주 일어나다 보니 펭귄을 등장시켜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 이 기사와 영상은 중국 17173.COM과 디스이즈게임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것입니다.
지난해 차이나조이 2012 체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