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기업분할 발표 이후 소문으로 나돌았던 EA의 지분참여설에 대해 네오위즈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네오위즈
최 부사장은 “EA에 <피파온라인>과 관련해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분참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진행한 사항이 아직까지 없다. EA 뿐 아니라 다른 외국계 기업과도 지분과 관련해 협의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피파온라인> 이후 EA와 또 다른 온라인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네오위즈
이와 관련 EA는 <피파 온라인> 이후 <NBA 라이브>와 <배틀필드> <메달 오브 아너> 등을 온라인게임으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네오위즈 조계현 실장은 "스타 개발자인 시메트릭스페이스의 이승찬 대표의 <프로젝트 T>와 정상원 본부장의 <프로젝트 GG>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프로젝트 T>는 연내에 깜짝공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네오위즈에서 분할되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올해 매출 목표는 1,50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