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의 오픈베타테스트가 당초보다 2시간 30분 빠른
블리자드코리아는 2일 “확장팩 패치를 위한 내부테스트를 진행했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
블리자드코리아 관계자는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를 기다리면서 확장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은 상황이었다.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테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늦은 시각까지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불타는 성전> 서비스가 당초보다 앞당겨지면서 게임을 미리 즐기기 위한 유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PC방의 경우 오픈베타테스트를 맞아 유저들이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해 모든 PC에 <불타는 성전> 클라이언트를 업데이트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한편 <불타는 성전>을 즐기기 위한 유저들이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클라이언트를 완벽하게 설치하기 까지 평균 2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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