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의 대표적인 PC게임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진다.
구름인터렉티브는 23일 열린 출범식에서 손노리 이원술 대표가 개발하고 있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온라인>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손노리의 대표작으로 13년만에 온라인게임으로 부활하게 된 것. 하지만 아직 게임의 구체적인 공개시기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손노리 이원술 대표는 “올 연말에 별도의 게임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손노리 패스티벌’에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게임개발이 많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온라인>은 기존 시리즈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하는 형태로 온라인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원술 대표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1, 2편의 시대적인 흐름을 계승하고 세계관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시리즈를 처음 접한 유저분들도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투방식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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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온라인>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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