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라마다호텔에서는 <던전 앤 드래곤 온라인>(이하 D&D 온라인)의 유저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에는 <D&D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업체인 밸류스페이스와 렛츠게임 담당자들과 120명의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날 유저간담회는 저희 디스이즈게임 <D&D 온라인> 동영상의 VJ
◆ <D&D온라인> 유저간담회를 가다 |
역삼동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D&D온라인> 유저간담회.
처음으로 열린 <D&D온라인> 유저간담회, 유저들은 과연 얼마나 왔을까요?
이날 유저간담회에 참석한 유저의 수는 무려 120명. 렛츠게임에 따르면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고 하네요. :)
유저간담회 진행을 맡은 TIG <D&D 온라인> 동영상의 주인공 게임자키 이언정 씨.
행사는 렛츠게임·밸류스페이스 최연욱 대표이사의 짧은 인사말로 시작됐습니다. 대표의 주된 이야기는 "앞으로 더욱 서비스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였습니다.
참! 대표 인사말 이전에 <D&D온라인> 코스프레걸이 등장해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이분들의 복장은 게임내 직업인 '소서러'입니다.
포토타임은 유저들만 하라는 법은 없죠. <D&D 온라인> 관계자들도 다 함께 한 컷!
대표 인사말 이후 조용환 부장의 모듈 4.0과 향후 일정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만, 이 사진은 유저들과 Q&A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D&D온라인>의 운영을 맡고 있는 조용환 본부장은 모듈 4.0에 대한 설명을 매우 자세히 해줬는데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D&D온라인> 모듈 4.0 정보 |
모듈 4.0에 대한 정보와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원본 그대로 공개해 드립니다. 참고로 모듈 4.0에는 필드전과 인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현재 <D&D온라인>을 즐기시는 유저들에겐 희소식이 될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