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의 과학기술역사 큐레이터인 헨리 로우드가 게임산업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게임 10개를 선정했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게임 선정에는 게임 디자이너인 워렌 스펙터와 스티브 메레츠키, 연구원인 마테오 비탄티, 게임 저널리스트인 크리스토퍼 그랜트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에 10개의 게임을 선정하면서 이 게임들이 역사적 의의와 문화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이들은 어떤 게임들이 게임산업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봤을까요? 아래의 리스트를 통해 만나보시죠.
Spacewar(1962)
Star Raiders (1979)
Zork (1980)
Tetris (1985)
SimCity (1989)
Super Mario Bros. 3 (1990)
Civilization I/II (1991)
Doom (1993)
Warcraft series (beginning 1994)
Sensible World of Soccer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