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리듬댄스 게임 <월드 인 오디션>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월드 인 오디션>의 캐릭터 생성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디스이즈게임 권영웅 기자
■ 캐릭터 생성 및 커뮤니티 기능
<월드 인 오디션>은 캐릭터를 생성할 때 얼굴, 헤어, 상의, 하의, 신발, 피부색을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게임내 코디 시스템을 통해 모자나 헤어밴드, 장갑, 기타 장식 등 액세서리도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클로즈 베타테스트 버전부터 수많은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유저 입맛에 맞는 코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월드 인 오디션>은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을 '스마트폰' 형태로 풀어냈다. 공지사항이나 다이어리 기능으로 게임 플레이 일정 관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메신저나 쪽지 기능으로 다른 유저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캐릭터 코디나 음악 관리도 이를 통해 할 수 있다. 스마트폰 형태가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전작과 같은 메뉴 형식으로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캐릭터 생성 및 커뮤니티 기능 영상
※ 영상은 개발 버전으로, 실제 게임과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월드 인 오디션> 캐릭터 생성 모습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을 스마트폰 형태로 풀어낸 <월드 인 오디션>
■ 게임모드 플레이 영상
<월드 인 오디션>은 '별찌', '블링홀링', '비트업', 댄스배틀', '크레이지 모드' 등 다채로운 게임 모드를 자랑한다.
'별찌 모드'는 초심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모드다. 가장 쉬운 EASY 모드에선 타이밍에 맞춰 스페이스 바만 입력하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어려운 모드일수록 입력해야 하는 방향키가 많아진다.
별찌 모드 플레이 영상
'블링홀링'은 기존 리듬댄스 게임의 장점을 흡수한 모드다. 빠르게 내려오는 노트에 맞춰 키를 입력해 즐기는 모드로, 속도감 있는 입력으로 곡을 연주하며 화려한 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이지가 차면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블링홀링 모드 게임 영상
'비트업' 모드는 화면 양쪽에서 등장하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방향키를 입력하는 방식의 게임 모드다. 화려한 연출과 양쪽에서 정신없이 등장하는 노트에 맞춰 춤을 추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트업 모드 게임 영상
전작의 인기 모드인 '댄스배틀'과 '크레이지 모드'도 신작 <월드 인 오디션>에서 만날 수 있다. '댄스배틀' 모드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 방향키를 입력한 후 타이밍에 맞춰 스페이스 바를 입력하면 된다. 전작에 비해 화려해진 연출과 더 많은 인원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레이지 모드는 높은 난이도에 맞는 점수를 받아 추가 게임 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고수용' 게임모드다. 게임 중 7연속 크레이지 보너스를 받으면 크레이지 구간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유저는 독자적인 연출을 감상할 수 있고, 랜덤 노트와 한층 빠른 템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댄스배틀 & 크레이지 모드 플레이 영상
한빛소프트와 함께하는 <월드 인 오디션> 댓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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