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온라인 FPS게임 <스페셜포스>가 모바일게임으로 나온다. 네오위즈인터넷은 6일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의 장르는 원작과 똑같은 FPS다. 티저 영상을 보면 수송 헬기나 고층 빌딩 등 원작의 전투 배경이 나오고,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전투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은 언리언 엔진 통한 사실적인 그래픽을 추구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스페셜포스> 모바일 버전에 네오위즈인터넷의 서비스 노하우와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을 담아냈다. 콘솔게임 수준의 방대한 시나리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올해 가을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의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