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스마트’는?] 주간스마트는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게임의 정보를 모아 소개하는 연재물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어떤 게임들이 인기를 얻었는지, 또 주목할 만한 신작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기자
9월 1주(9월 2일~9월 8일) 게임 카테고리 인기순위
9월 1주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순위는 <마인크래프트>를 포함한 샌드박스 게임들이 인기를 얻었다. 인기 순위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이는 <마인크래프트>는 6위를 차지했고, 2D 샌드박스 게임인 <정크 잭 엑스>가 2위, <테라리아>는 8위를 차지했다. 이들 게임은 탐험이나 채광을 통해 자신의 집을 짓고 다른 몬스터를 무찌르는 등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무료 게임 순위는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가 1위를 차지했다.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는 학교 대항전을 내걸어 10대 청소년층을 위주로 흥행하고 있다. 카카오 게임 신작으로는 <클레이랜드 for Kakao>와 <버즐 피버 for Kakao>정도가 10위 권에 진입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9월 1주 무료 게임 순위에서 10위권에 든 신작 중에서는 카카오 게임보다는 자체 출시작이나 <퍼펙트킥>같은 외산 게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스팔트 8: 에어본>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유료 게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9월 9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유료 게임 순위는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
무료 게임 순위는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모두 1위를, <다함께 맞고퐁>이 2위를 차지했다. <다함께 맞고퐁>은 맞고를 소재로 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게임임에도 출시 초반부터 흥행하고 있다.
그 뒤로는 <달려라 마블 for Kakao> <클레이랜드 for Kakao> <아이러브치킨 for Kakao> <히어로마스터 for Kakao>같은 카카오 게임 플랫폼으로 출시한 신작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 게임 신작보다는 외산 게임 등이 인기를 얻은 애플 앱스토어와는 달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카카오 게임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하면 할 수록 점차 가게와 농장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순위 정보는 캘커타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랭킹’ 제공으로 작성됐습니다.
※ 스마트랭킹의 순위는 조사기간 동안 랭킹 300위 이내에 노출된 앱을 대상으로 앱이 기록한 순위, 노출된 시간 등을 점수로 환산해서 순위로 만든 것입니다. 본 랭킹은 애플·구글이 발표하는 인기순위 데이터를 근거로 계산되며 순위 데이터를 임의로 수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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