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스턴트 게임 <트라이얼> 시리즈의 신작이 모바일로 나온다. 유비소프트가 공개한 <트라이얼 프론티어>의 트레일러를 확인해 보자.
이번 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이다. 전작들은 주로 PC와 Xbox360로 출시됐으나, 이번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출시된다.
게임 방식은 기존 시리즈와 유사하다. 플레이어는 오토바이를 조작해 낭떠러지를 건너뛰고 온갖 함정을 피해 레이싱을 해야 한다. 자신의 최고 기록과 경쟁할 수도 있는데, 최고 기록이 그림자로 구현돼 플레이어와 나란히 달린다. 자신의 기록을 리더보드에 올려 자랑하는 것도 가능하다.
<트라이얼 프론티어>는 올해 안에 유비소프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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