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4>의 뒷이야기를 담은 속편이 스마트폰 게임으로 나온다. <파이널 판타지 4: 디 애프터 이어즈 -달의 귀환->의 도쿄게임쇼 2013 트레일러를 보자.
<디 애프터 이어즈>는 <파이널 판타지 4>의 엔딩으로부터 17년 후의 이야기로, 주인공들의 뒷이야기와 새로운 세대의 모험을 담고 있다.
<디 애프터 이어즈>는 지난 2008년 피처폰용 모바일게임 및 Wii 웨어로 발매됐으며, 2011년에는 PSP로도 발매되었던 동명의 게임을 스마트폰에 맞춰 컨버전한 게임이다. 피처폰 시절에는 저해상도 2D 그래픽이었지만, 이번 이식작은 부분적으로 3D를 도입하는 등 최신 모바일게임에 뒤지지 않는 비주얼과 게임성, 콘텐츠 볼륨을 보여줄 예정이다.
OS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오는 겨울 일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