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엔씨소프트 글로벌 네트워크 지사수
엔씨소프트는 2000년부터 아시아, 미주,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 현재는 대한민국 서울을 비롯한 일본(오사카, 동경), 중국(북경, 상해), 대만(타이페이), 태국(방콕), 북미(씨애틀, 산타모니카, 산호세, 오렌지카운티, 덴버, 오스틴), 영국(런던), 스페인(바르셀로나) 등지에 각 1개 이상의 현지 법인 또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보유한 진정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 자리잡았다.
50개국 엔씨소프트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는 국가수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인기게임 <리니지> <리니지2>를 비롯해 북미, 유럽지역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길드워> <시티오브히어로> 등 엔씨소프트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는 국가는 전세계 50여개국에 이른다.
2,900명 엔씨소프트 전세계 직원수
엔씨소프트는 대기업 샐러리맨이었던
180,000명 <리니지> 역대최고 동시접속자수
<리니지>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작으로 동시접속자 수 2001년 12월 윈다우드, 기란 서버를 오픈한 후 <리니지>가 세운 동접 18만명이라는 수치는 불가사의하기까지 하다. <리니지> ‘크로스랭커’의 2번째 에피소드인 ‘하늘과 땅’ 업데이트 후인 지난해 8월에도 동접 15만명을 기록해, “역시 <리니지>!”라는 찬사를 들었다.
4,300만명 <리니지> 전세계 회원수
서비스 시작 1년만인 99년 12월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한 <리니지>는 2000년 9월 5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001년 1월 드디어 회원수 1000만명을 돌파해 단일게임으로서는 최초로 1,000만 회원 게임이 됐다. 세계진출을 시작한 2000년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는 전세계 43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매머드급 게임이다.
1조 2천억원 엔씨소프트 시가총액
엔씨소프트는 2000년 7월에는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에 등록했고, 이후 2003년에는 증권거래소로 이전 상장했다. 엔씨소프트는 영업 성과와 등록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해외시장 개척과 독창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갔다. 엔씨소프트는 2000년 7월 코스닥에 등록, 3년 가까이 코스닥의 황제주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으며 2003년 5월에는 거래소로 이전,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