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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블리즈컨 in 부산! HOS와 디아블로3 확장팩 최초 체험

지스타 2013 프리뷰 ③ 140석 규모의 체험대와 블리자드 스토어 오픈

남혁우(석모도) 2013-11-13 09:18:41


 

블리자드는 지스타 2013을 통해 지난 주말 열린 블리즈컨 2013에서 공개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한글 버전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이하 전쟁군주<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최신 빌드로 140석의 체험존을 채울 예정이다.  /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영혼을 거두는 자> 등 총 140석 규모의 시연대

 

올해 지스타 B2C관 최대 규모인 100부스로 참가한 블리자드 부스는 총 140대의 PC로 체험존을 꾸민다. 블리자드가 개발한 모든 세계관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AOS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이번 지스타에서 부분 한글화된 버전이 공개되며, 총 40석이 준비돼 있다.

 

<디아블로 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체험존(40석)에서는 말티엘이 기다리고 있는 5막과 <디아블로2>의 팔라딘을 닮은 새로운 캐릭터 성전사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역시 40석의 체험존이 마련되며, 현재 국내에서 한글 버전으로 베타테스트 중인 <하스스톤> 체험존은 20석이 준비된다.

 

 블리즈컨 2013 현장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체험존 모습.




 

매일 오전에 <하스스톤> 이벤트 매치 진행

 

매일 오전 11시부터 12 30분까지 메인 무대에서는 엄재경 해설과 프라임팀의 이유라 선수가 진행하는 <하스스톤> 이벤트 매치가 열린다. 이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영혼을 거두는 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개발자가 지스타 현장에서 한국 유저에게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14일과 1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프로게이머 김민철조성주이제동, 장민철 선수의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벤트 경기가 펼쳐진다. 다음 날인 16일과 1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삼성전자, SK텔레콤 T1, KT 롤스터 팀이 출연하는 온게임넷 <스타행쇼> 공개 방송이 준비돼 있다.

 


 

 

신규 상품 등장! 블리자드 스토어 

  

디아블로 백팩한글판 블리자드 아트북저글링 봉제 인형페이퍼 토이 및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블리자드 스토어가 올해도 블리자드 부스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블리자드 스토어는 지난 8일 열린 블리즈컨 2013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새로운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블리즈컨 2013 스토어의 상품들. 지스타 때는 어떤 상품이 판매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