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장에 수 백 명의 병사들이 부대 단위로 전투를 벌인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웅을 조작해 전장 한복판에 뛰어들어 전투를 벌인다. 블루사이드가 <킹덤언더파이어 2> 최신 버전을 지스타 2013에서 선보였다. 14일 블루사이드 부스에서 촬영한 체험 버전 영상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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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파이어 2>는 대규모 전투 중심의 MMORPG로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영웅으로 전투를 벌이고, 자신의 부대를 통솔하면서 전투가 아닌 전쟁을 수행하게 된다. 유닛도
마법, 보병, 궁병 등 근거리와 원거리로 구분돼 있으며 맵에 따라서 특정한 유닛으로 난관을 해쳐나가야 하는 구간도 존재한다.
이번 체험영상은 ‘빛나는 샘’ 지역의 플레이로 영웅보다 유닛 운용을 중심으로 풀어 나가는 미션이다. 특히 다크엘프 리더가 언덕에서 아군을 공격하는 것을 원거리 유닛으로 공격해 막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MMORPG답게 혼자가 아닌 3명 이상의 유저가 힘을 합쳐 전장을 헤쳐나가게 된다.
이에 따라서 동료와의 연계는 물론, 상대를 각개격파하거나 힘을 합쳐 성문을 뚫는 등의 전략도 엿볼 수 있는 등 <킹덤언더파이어 2> 특유의 유닛 통솔과 대규모 전투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