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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토] 공주와 탱크, 게임 화면 밖으로 나오다

지스타 2013 야외 부스, 엠게임과 워게이밍 포토 스케치

김승현(다미롱) 2013-11-16 01:25:17

지스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대부분 B2C관을 떠올리기 쉽지만, 벡스코 광장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공간입니다. 예년부터 다양한 업체들이 야외 부스를 활용해 자사의 게임을 선보이고, 또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을 즐겁게 했죠.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엠게임은 처음으로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체험 버전을 지스타 야외 부스에서 공개했고, 워게이밍은 독특하게도 무선조종 RC탱크를 이용한 놀이를 선보였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기자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의 명성 때문일까요? 엠게임 야외 부스는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를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한창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건너편. 한 무리의 사람들이 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주님 복장을 차려입은 딸이 모니터 밖에 나와 있군요.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딸의 18세 버전일까요?

 

 

사인도 받고 사진도 같이 찍고.

 



워게이밍 야외 부스에는 맵시 있는 밀리터리 룩을 차려 입은 여사관들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워게이밍 야외 부스 앞에서는 RC전차를 이용한 주행훈련(?)이 한창입니다. 전차게임을 넘어, 이제는 RC전차까지 선보였네요. 사실적으로 구현된 디오라마가 인상적입니다.

 




주행훈련을 하고 있는 전차장은 미래가 기대되는 한 남매입니다. 과연 남매의 운전 실력은 어떨까요?



아직 전차(?)를 조종하긴 무리였을까요? 남매의 도전은 아쉽게 실패로 끝났습니다. 더 정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