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픈 베타테스트(OBT)를 시작하는 <풋볼데이>의 새로운 홍보모델이 19일 청담동 엠큐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풋볼데이 쇼’에서 공개됐다. 이전부터 <풋볼데이> 모델로 활동해온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활동할 새 모델은 MBC 축구 해설위원 송종국이다. ‘풋볼데이 쇼’ 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촬영과 편집: 디스이즈게임 영상팀 김정수 PD
<풋볼데이>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카드를 뽑는 형식으로 선수들을 모으고 키워서 자신의 팀 멤버로 활용하게 된다. 경기는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중에 감독의 입장에서 개입해 선수 교체 및 작전 지시 등을 할 수 있다.
축구 시뮬레이션에서 실제 선수와 클럽 라이선스가 중요한 만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및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데이터 사용권을 확보했다. 또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 세리에 A의 8개 구단의 데이터 사용권도 계약해 게임 속에서 활용하게 된다.
<풋볼데이>는 24일 OBT를 시작하며, 정인영 아나운서와 송종국 해설위원이 홍보모델로 게임을 알린다. 19일에는 송종국 해설위원이 일인 다역을 맡아 연기한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풋볼데이> 티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