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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풋볼매니저 온라인, 내년 2월 두 번째 테스트 실시

2014년 상반기 중 정식 오픈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

송예원(꼼신) 2013-11-19 17:38:02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가 오는 2014년 2월 진행된다.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19일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공동개발 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2014년 2월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진행되며, 2014년 상반기 중에 오픈 서비스가 시작된다.

 

2차 테스트 버전에서는 그동안 쌓인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리뉴얼된 유저 인터페이스(UI)가 적용되며, 최신 <풋볼매니저> 매치 엔진이 적용돼 시리즈 특유의 정교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선수 훈련 시스템도 개선된다. 감독이 된 유저는 각 선수들의 최대 성장치를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으며, 경기를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치를 사용해 직접 선수의 성장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2차 테스트 일정에 맞춰 이벤트와 테스터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