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액션 MORPG <크리티카>가 올 겨울에 새로 선보일 여성 캐릭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식 서비스 후 공개되는 첫 신규 캐릭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요란’이라는 여성 캐릭터다. 요란은 기본 전직의 복장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바디슈트와 찢어진 스타킹이 부각되고, 첫 전직 클래스인 ‘뇌쇄나찰’은 가슴과 허벅지를 부각시킨 의상을 착용하는 등 섹시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캐릭터다. 캐릭터의 설정 또한 그에 걸맞게 ‘파멸의 여왕’으로 불리는 자신만만하고 정열적인 여성으로 되어 있다.
‘요란’의 기본 전직 일러스트
‘요란’의 첫 번째 전직 ‘뇌쇄나찰’의 일러스트
요란은 호리호리한 팔다리에서 연상되는 이지미와 달리, 일반적으로 중병기로 취급되는 대낫을 다루는 캐릭터다. 요란은 무기를 들고 적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들기보다는 적을 유인하고 이에 걸려든 적을 대낫으로 순식간에 휩쓸어버리는 변칙적인 전투 방식을 사용한다.
<크리티카>는 이번에 공개된 요란을 시작으로 올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규 캐릭터 요란에 대한 새 정보나 겨울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요란’의 3D 모델링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