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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로스트 플래닛 PC버전 데모 16일 공개

DirectX 9, DirectX 10 버전 동시 공개

이터비아 2007-05-14 13:30:03

캡콤 USA는 한국 영화배우 이병헌이 주인공 캐릭터 모델을 맡은 액션 게임 <로스트 플래닛>의 DirectX 9과 DirectX 10용 PC 데모 버전을 16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PC 버전 예고 영상부터 만나보자.

 

동영상 로딩중...

최근 공개된 <로스트 플래닛> PC 버전 예고 영상.

 

이번 PC 버전은 Xbox360을 뛰어넘는 그림자 효과와 텍스쳐 효과 등의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며 인터넷을 이용해 16명이 동시에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유저 가지고 있는 Xbox360 컨트롤러를 PC에 연결하면 콘솔의 느낌 그대로 <로스트 플래닛>을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윈도 XP에서는 DirectX 9 버전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윈도 비스타에서는 DirectX 9은 물론 DirectX 10 버전도 이용할 수 있다. DirectX 10 버전은 '지오메트리 쉐이더'와 '쉐이더 모델 4.0'이 사용된다.

 

<로스트 플래닛>의 Xbox360 버전은 전 세계적으로 1백만장 이상의 판매됐으며, 이번에 PC 버전은 오는 6월 북미에서 39.95 달러에 발매될 예정이다.

 

PC용 <로스트 플래닛>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planet-thegame.com) 또는 공식 커뮤니티(www.lostplanetcommun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date] 데모 공개일이 하루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본문의 일자를 15일에서 16일로 변경했습니다.

 

 

- <로스트 플래닛> Xbox360 버전과 PC 버전의 비교 스크린샷 -

※ 먼저 스샷이 나오는 것이 Xbox360 버전, 뒤에 나오는 것이 PC 버전임.

 

 

 

 

 

 

 

 

※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