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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네시삼십삼분 경영에 참여

네시삼십삼분, 23일 자사 감사로 남궁훈 이사장 영입

전승목(아퀼리페르) 2013-12-23 15:06:44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이 네시삼십삼분의 경영에 참여한다.

23일 <활 for Kakao>와 <수호지 for Kakao>를 서비스하는 네시삼십삼분의 소태환 대표는 남궁훈 이사장을 자사의 감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남궁훈 이사장의 경험을 공유해 게임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기 위해서다.

소태환 대표는 “정기적인 임원 미팅을 통해 시장 이슈와 게임에 대한 안목을 공유하고 있다. 남궁훈 이사장은 온라인게임부터 모바일게임 서비스까지 다양한 경험을 겪어 회사 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남궁훈 이사장은 게임업계에 몸담으면서 쌓인 경험을 네시삼십삼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남궁훈 이사장은 지난 6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에서 물러난 후 11월 게임인재단을 세웠다. 게임인재단은 현재 게임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과 장학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감사로도 활동하게 된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