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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신작 MMORPG 엘로아, 1월 8일부터 첫 테스트

실시간으로 전투 방식을 바꿔 가며 싸우는 빠른 액션

남혁우(석모도) 2013-12-31 14:50:35
넷마블이 오는 1월 8일 신작 MMORPG <엘로아>의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터 모집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영상을 보자.



엔픽소프트에서 개발한 <엘로아>는 간단한 조작과 화려한 액션을 강조한 쿼터뷰 방식의 MMORPG다.  혈기사, 마도사, 궁투사, 영매사 4개의 직업이 등장하며, 각 직업은 3개의 전투방식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근접 전투에 특화된 혈기사는 상대의 공격을 방패로 막아 아군을 보호하는 ‘수호’와 두 개의 검으로 적에게 빠르고 강한 공격을 가하는 '검투' 그리고 거대한 양손검으로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파괴’ 총 3개의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 

전투 방식을 바꿀 때는 쿨타임이나 마나 등의 제약이 없으므로 유저는 상황에 따라 빠르게 바꿔가며 유동적으로 적과 싸울 수 있다. 

또한, <엘로아>는 카루트, 리루, 아인 3종족이 등장한다. 각 종족에 따라 직업에 더해 전투방식이나 능력치가 달라진다. 이러한 직업과 전투방식, 종족의 조합에 따라 총 36가지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12월 30일부터 1월 7일까지 <엘로아>(//eloa.netmarble.net/)의 테스터 신청을 받고,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1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