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첫 모바일게임을 공개했다. 가녀린 소녀들의 과격한 액션, 종스크롤 러닝게임 <펀치버스터 for Kakao>(이하 펀치버스터)의 영상을 보자.
<펀치버스터>는 거대한 기계주먹을 장비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러닝게임이다. 유저는 소녀들을 조종해 장애물을 피해 더 멀리 달려야 하며, 추가점수나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 일시적으로 소녀를 무적상태로 만드는 ‘피버’ 상태 등 기존 러닝게임에서 익숙한 시스템을 활용하게 된다.
이 게임은 여기에 액션 요소를 더했다. 유저는 소녀들이 장비한 기계주먹을 이용해 자신을 방해하는 적들을 쳐부술 수 있다. 플레이 중간중간에는 비행슈팅 게임처럼 강력한 보스가 등장해 소녀들을 가로막기도 한다.
<펀치버스터>는 1월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1월 3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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