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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러시아 실전무술을 쓰는 메이드 소녀, DOA5U 마리 로즈

타격기와 잡기 기술을 고루 갖춰, 3월 25일 유료 DLC로 공개

전승목(아퀼리페르) 2014-03-05 15:22:39
“작다고 무시하지 말라고!” 아리따운 여성 캐릭터들을 내세운 대전격투 게임 <데드오어얼라이브5 얼티메이트>(이하 DOA5U)의 신규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러시아 실전무술 시스테마를 사용하는 여린 소녀 마리 로즈를 만나 보자.



지난 4일 코에이테크모는 <DOA5U>에 등장하는 스웨덴 여성 격투가 마리 로즈의 영상을 공개했다. 마리 로즈는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로 추가될 신규 캐릭터다.

코에이테크모는 마리 로즈를 “메이드 유니폼이 어울리는 미스터리 소녀라고 소개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어린아이 같지만 영악한 미소를 지을 줄 알며, 러시아의 무술 시스테마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캐릭터로 설정돼 있다.

마리 로즈의 체격은 <DOA5U> 출연 캐릭터 중에서 가장 작은 편이다. 키는 147cm, 몸무게는 39kg, 신체사이즈는 74-56-78로 설정돼 있다. 다만 체구가 굉장히 작은데도 강한 타격기와 잡기 기술을 쓸 줄 안다. 

마리 로즈는 25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나 Xbox Live에서 유료 DLC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