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영상) 시애틀 해방을 위해! PS4 오픈월드 게임 ‘인퍼머스 세컨드 선’

시애틀의 자유를 되찾으려는 초능력자가 주인공, 21일 출시 예정

아퀼리페르 2014-03-14 13:44:15
출시를 앞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주인공 델신 로우(Delsin Rowe)를 만나보자. 

13일 SCE는 PS4로 독점 발매되는 오픈월드 게임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순간이동과 불을 쏘는 초능력, 멀리 뛰어 날아오르는 능력을 사용해 전투를 수행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시민을 감시하는 통합보안부(Department of Unified Protection)에게 장악당한 시애틀을 무대로 삼는다. 플레이어는 통합보안부의 손아귀에서 도망쳐나온 초능력자 '델신 로우'를 조작해 도시의 자유를 되찾아야 한다. 

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카르마 시스템이 존재한다. 델신 로우는 선한 행동뿐만 아니라 악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이는 게이머의 의지에 따른다. 어떠 행동을 하는가 여부에 따라서 선과 악에 따른 스토리가 진행되며 다양한 선택에 따른 분기가 나뉜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3월 21일 PS4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 라이브 액션 영상 


<인퍼머스: 세컨드 선> 델신 로우 능력 소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