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2>의 도시가 공개됐다.
블루사이드는 21일 대규모 부대 전투가 특징인 <킹덤언더파이어2>의 도시 및 필드맵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플레이 영상은 지스타 2013 당시 공개했던 ‘빛나는 샘’ 이후 처음이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도시와 필드맵은 게임의 배경인 베르시아 대륙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특징을 갖는다.
먼저 에클레시아 지역의 ‘에커레이드’와 갈림길 고원의 필드맵에서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베르시아 대륙에 얽힌 이야기와 용병단으로서 임무를 수행해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반면 헥스터 지역의 ‘선스트록’과 ‘소리바위사막’ 필드맵은 호전적인 오크와 오우거가 거주하고 있어 그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투기장에서 강력한 몬스터들과 혈투를 벌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영상에 포함되지 않은 ‘드레노스’ 지역은 베르시아 대륙의 용병단에게 반감을 가진 어둠의 존재 액자일들과 친해져야 한다. 드레노스에 많이 거주하는 액자일은 어둠의 절대적 존재인 엔카블로사의 지배를 벗어난 상태다.
유저는 도시와 필드맵 내에서 새로운 발견과 모험, 사냥 및 채집과 제작, 유저 간의 거래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다른 유저들과 함께 사냥 및 대규모 PvP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블루사이드는 향후 ‘베르시아’ 대륙의 새로운 지역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킹덤언더파이어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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