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히어로>가 영화와 TV 시리즈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9일 IGN을 포함한 여러 외신은 영화 <트랜스포머>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톰 드샌도(Tom DeSanto)가 <시티 오브 히어로>를 영화와 TV 시리즈로 만들기 위해 엔씨소프트로부터 판권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톰 드샌도는 MMORPG의 영화화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슈퍼 히어로'가 나오는 게임을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톰 드샌도가 <시티 오브 히어로> 판권을 가지고서 어떤 영화와 TV 시리즈를 만들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톰 드샌도는 "지금까지 슈퍼 히어로와 외계인이 대결하는 영화는 없었다. 앞으로 계획된 슈퍼 히어로 프랜차이즈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7월 11일 <시티 오브 히어로>의 국내서비스를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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