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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모바일 최고의 연출! 가디언스톤 초반 플레이 영상

인트로 영상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투와 튜토리얼

안정빈(한낮) 2014-04-11 16:41:32
디스이즈게임은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가디언스톤>의 초반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컷신으로 구성된 인트로 영상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투와 튜토리얼이 인상적이다. 먼저 영상을 확인하자.



<가디언스톤>은 NHN엔터테인먼트에서 글로벌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모바일 RPG다. 국내에서는 카카오 플랫폼을 이용해 출시됐으며, 이후 북미와 유럽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다. <가디언스톤>은 턴방식 전투를 채택한 RPG로 플레이어의 분신인 영웅과 최대 3명의 ‘가디언’을 파티로 꾸려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영웅은 워리어와 아처, 소서리스의 3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강화나 진화, 수집하는 가디언과 달리 영웅은 장비를 바꾸고 스킬을 투자하며 꾸준히 성장시켜 나가게 된다. 영웅의 스킬이 가디언의 종류나 스킬, 상태 등과 맞물려 부가효과를 낸다.

때문에 가디언에 따라 파티를 구성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다만 가디언은 뽑기를 통한 랜덤획득 방식이므로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파티를 구성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가디언스톤>의 전투방식은 기존 <별이 되어라>나 <헬로히어로> 등과 유사하다. 

영웅과 가디언의 스킬을 지정된 타이밍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진화나 합성, 강화 등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전투가 턴 방식을 택했고, 원하는 적을 지정해서 공격할 수 있고, 턴을 늘려주는 스킬 등이 존재하는 등 기존 모바일 RPG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과거의 콘솔 RPG와 유사한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