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DJ MAX> 개발팀이 모여 신작 리듬게임을 개발 중이다. 먼저 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사운드를 미리 감상해보자.
누리조이 관계자는 디스이즈게임과의 통화에서 “국내외 음악게임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작품이다. 조만간 게임의 정식 명칭과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DJ MAX> 메트로 프로젝트’처럼 정보 공개까지 반년 넘게 걸릴 일은 없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조이는 차승희 전 펜타비전 대표 등 <DJ MAX> 시리즈의 주요 개발진이 모여 만든 회사로 현재 약 20여 명의 개발자가 근무 중이다. 리듬액션 게임인 <프로젝트 736T> 외에도, DeNA와 공동으로 SNG <프로젝트 MB>(가칭)를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