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을 위한 강연이 주가 되는 NDC 2014지만, 강연 말고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은 NDC 2014에 전시된 작품들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작품은 게임 디자이너의 책상을 재현한 Game designer's Desk, 그리고 넥슨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은 Nexon Forum Exhibition입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기자
게임 디자이너의 책상은 어떤 모습일까?
NDC 2014가 열리는 넥슨 판교 사옥 2층 한 편에 웬 책상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넥슨 게임 디자이너들의 평소 책상을 재현한 Game designer's Desk 코너입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부터 <헬로 키티> <헐크> 등 다양한 작품의 피규어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책상 한편에는 만화책과 게임 타이틀도 잔뜩 쌓여 있네요. 안내자의 말에 따르면 여기 있는 전시물은 모두 현역 개발자들의 책상에 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책상 오른쪽에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 줄 이미지들이 잔뜩 붙여져 있습니다. 주인공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화제가 되었던 <메리다와 마법의 숲> 이미지가 눈에 띄네요.
스케치 아래에 놓인 각종 원화집의 모습.
넥슨 예술가 총집합! Nexon Forum Exhibition
다음은 넥슨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Nexon Forum Exhibition입니다. 이미지의 설명은 전시장에 표시된 내용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Here is the second home. 정보보안실 허명헌
녹의홍상. 마영전실 이라
하루. 마영전실 김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