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베요네타> <데빌메이크라이>의 개발자 카미야 히데키가 신작게임을 들고 돌아왔다. 그가 몸담은 플래티넘 게임즈가 개발하는 <스케일바운드>가 Xbox One 독점 타이틀로 출시된다. 드래곤이나 거대한 히드라 같은 괴물들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기자
<스케일바운드>는 플래티넘 게임즈가 개발하는 신작으로, 거대한 드래곤 등의 괴물과 맞서 싸우며 생존해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주인공이 검 한 자루로 여러 마리의 드래곤과 맞서 싸우는 것은 물론이고 나중에는 드래곤보다도 더 거대한 히드라 같은 괴물과 맞서 싸우기 위해 드래곤을 타고 비행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데빌 메이 크라이>를 개발한 카미야 히데키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영상에서도 카미야 히데키가 개발한 게임의 느낌을 찾아볼 수 있다. <스케일바운드>는 Xbox One 독점으로 출시하며, 출시일 등의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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