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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체험 영상) 전작 없어도 CBT 참여 가능! 배틀필드: 하드라인

게임 진행 방식은 디스이즈게임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확인 가능

전승목(아퀼리페르) 2014-06-18 15:03:40
<배틀필드: 하드라인>(이하 하드라인) 비공개 테스트(CBT)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먼저 <하드라인> CBT에서 체험 가능한 게임 모드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블러드 머니 모드 소개 영상 (8분)


18일(미국시각 기준) EA는 <하드라인> PC버전 CBT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발표됐던 <하드라인> CBT는 전작 <배틀필드 4> 구매자들만을 테스터로 받아들였으나, 이번 CBT는 '일정 규모 이하의' 신청자들을 테스터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굳이 전작을 구매하지 않아도 후속작 베타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드라인>은 경찰과 범죄자들이 대립하는 FPS다. 미군, 러시아군, 중국군이 대규모 전투를 벌였던 전작과 달리, 비교적 좁을 맵을 무대로 캐주얼하면서 치열한 총격전을 묘사한 타이틀이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하드라인>의 '블러드 머니' 모드와 '헤이스트'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블러드 머니' 모드는 적과 교전하며 맵 중앙에 쌓인 돈다발을 회수하는 게임 모드다. 먼저 500만 달러를 회수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헤이스트' 모드는 현금 운송 차량을 습격해 돈다발을 훔치려는 범죄자와, 범죄자들의 절도 및 탈주를 막으려는 경찰이 대립하는 모드다. 제한 시간 내로 범죄자가 두 개의 돈다발을 무사히 훔쳐 달아나면 경찰이 패배하고, 경찰이 끝까지 돈다발을 지키면 범죄자가 패배한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려면 공식 사이트(//www.battlefield.com/ko_KR/hardline/beta)에 방문해 생년월일, 희망 플랫폼을 입력해야 한다. 이후 EA의 다운로드 플랫폼 '오리진' 계정에 접속해달라는 요구를 따르면 된다. 

테스터로 선정된 사람은 바로 <하드라인>에 접속할 권한을 얻게 된다. 단, EA가 "참여자가 제한될 수 있다"고 양해를 구한 점을 고려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테스터 자격을 얻지 못하거나 늦게 얻을 가능성도 있다.

<하드라인> 정식 버전은 올해 10월 21일 PC, PS3, PS4, Xbox 360,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헤이스트 모드 플레이 영상 (5분)




신청 단계 1. 공식 사이트에 방문해 정보를 입력하고 오리진 계정에 로그인한다. 


신청단계 2.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 경우 '지금 얻기'를 클릭하고 오리진을 실행한다.


신청단계3. <하드라인> CBT 버전이 오리진에 등록됐는지 확인해보고 설치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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