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엔트웰에서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강철의 기사>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4명의 동료를 모두 활용하는 특수 스테이지 ‘혼돈의 요새’와 ‘몬스터 부대 추격전’을 직접 플레이한 영상이다. 먼저 몬스터 부대 추격전 영상부터 확인하자.
몬스터부대 추격전
몬스터 부대 추격전은 일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 보면 랜덤하게 등장한다. 스테이지 구성은 발견한 몬스터 부대에 따라 달라지고, 제한된 시간 동안 스테이지에 진입해 모든 몬스터를 처치해야 한다. 추격전의 기회는 한 번뿐이며 만약 실패할 경우 다시 몬스터 부대를 발견할 때까지 추격전을 플레이할 수 없다.
추격전에서는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얻기 어려운 ‘룬’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룬은 다른 장비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고, 공격력이나 방어력만이 아닌 독특한 능력치를 갖고 있다. 추격전 이외에도 거대보스가 특수 스테이지로 등장할 때도 있다.
거대보스는 고급장비와 유니크 용병 등 뛰어난 보상을 주지만 그만큼 체력과 공격력, 방어력 등이 높다. 만약 거대보스를 발견했다면 혼자서 여러 차례 도전하며 차근차근 공략하거나 공유하기 버튼으로 친구들에게 거대보스 발견을 알리고 힘을 합쳐 체력을 줄여나가야 한다.
혼돈의 요새
‘혼돈의 요새’는 자신과 파티의 능력을 시험하는 일종의 무한던전이다. ‘혼돈의 요새’는 라운드 단위로 몰려오는 적을 쓰러트리는 디펜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한시간 내에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추가시간을 얻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게 된다.
혼돈의 요새에서는 3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보스가 등장하며, 각 보스를 처치하면 스테이지 종료 후 미션보상을 얻을 수 있다. 혼돈의 요새에서 처치한 적은 점수로 기록되며, 일일 순위와 주간 순위에 따라 별도의 보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