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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30분 풀영상) WOW 프리미어를 ‘빵빵 터트린’ 유민상과 캐스팅 팀의 개그

드레노어 월드 프리미어의 진행을 맡은 개그맨들의 열연

안정빈(한낮) 2014-08-15 17:43:39
“아즈샤라 얼라이언스는 뭘 먹고 사나요? 거긴 작업장조차 없는 서버잖아요” 

개그맨 유민상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유저들을 ‘빵빵’ 터트렸습니다. <WOW>의 새로운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발매일을 공개하는 드레노어 월드 프리미어 행사의 진행을 맡은 유민상은 <WOW>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는데요.

스스로를 ‘전장게이’이자 ‘골수 와우저’로 표현한 유민상은 작업장과 종족 불균형, 현질까지 언급하는 ‘정말 사실적인 진행’으로 행사 내내 유저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드레노어 월드 프리미어의 시작과 함께 등장한 유민상의 입담을 디스이즈게임에서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시죠. <WOW>에 대한 약간의 지식만 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개그맨 유민상 이외에도 케이블방송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 중인 ‘캐스팅’팀도 참가했습니다. 캐스팅팀은 현재 영화로도 제작 중인 <WOW>의 주연배우 ‘듀로탄’ 역할을 뽑는 과정을 개그로 풀어냈죠.

<리그 오브 레전드>의 ‘문도’부터 <서든어택>의 ‘B롱’까지 유민상보다 더 아슬아슬한 개그가 오가는 캐스팅팀의 개그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