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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진서연이 말하는 엔씨소프트 신작 ‘마스터X마스터’

새로운 티저 공개, 엔씨소프트 기존 캐릭터 차용하는 점 강조

송예원(꼼신) 2014-09-23 13:37:33

엔씨소프트가 신작 슈팅 액션게임 <마스터X마스터>(이하 MXM) 마스터 진서연 등장하는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서는 <블레이드&소울> 진서연의 캐릭터 특징을 그대로 엿볼 있다. 진서연이 말하는 <MXM> 영상으로 만나보자.

 



<MXM> 슈팅의 쾌감을 강조한 엔씨소프트의 신작 액션게임이다. 고유 캐릭터 외에도 <블레이드&소울> 진서연이나 <아이온> 크로메데 같이 엔씨소프트의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 엔씨소프트는 새롭게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도 진서연을 내세우며 같은 특징을 강조했다.

 

기존 엔씨소프트 캐릭터는 단순히 외형만 차용하는 아니라 기존 게임의 요소를 가져온다. 진서연의 경우 <블레이드&소울> 대표 스킬인 흡공 뇌검 사용하거나, 날아오는 총알을 귀천검으로 튕겨 내는 방식이다.

 

밖에도 16개의 캐릭터는 각자의 역할과 스킬 개성이 뚜렷하다. 같은 탱커 역할 이어도 방어적인 스킬을 갖고 있어 전방에 나서는 반면, ‘카그낫조 방해 스킬이 있어 아군을 보호하는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할 있다.

 


 

<MXM> 내세우는 또 다른 차별점은 태그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를 펼치는 기존 게임과 달리 <MXM> PvE PvP 모두 2명의 마스터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한다. 유저는 원할 탭(Tab) 키를 눌러 마스터를 교체할 있는데, 이번 티저에서도 태그 시스템을 부각시키고 있다.

 

<MXM> 10 2일부터 9일까지 CBT 돌입한다. CBT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있으며, 9 19 오후 2시부터 9 23 자정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