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랄과 제이나, 그리고 길 잃은 바이킹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전투에 참가한다. 2014년 1월 13일에는 CBT도 예정돼있다. 블리즈컨 2014에서 공개된 영상부터 확인하자.
블리자드는 8일 블리즈컨 2014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새로운 영웅으로는 스랄과 제이나, 그리고 길 잃은 바이킹이 참가한다. 제이나는 얼음마법과 물정령을 전투에 활용하며, 스랄은 망치를 이용한 근접전투를 선보인다.
길 잃은 바이킹은 3명이 한 무리로 움직이는 독특한 방식의 영웅으로 각자 들고 있는 무기를 이용해 공격하거나 배에 올라타 적을 쫓으며 포격을 할 수 있다. 신규 맵으로는 하늘사원(SKY TEMPLE)과 거미여왕의 무덤(TOMB OF THE SPIDER QUEEN)이 추가된다. 양팀이 순서대로 영웅을 고르는 랭킹플레이와 신규 스킨도 선보인다.
길었던 알파테스트도 끝을 맺는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2015년 1월 15일부터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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