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최근 <프로젝트 AX>에서 이름을 바꾼 <수신학원 아르피엘>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 지스타 2014의 넥슨 미디어 갤러리를 통해 공개된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개발자 인터뷰가 포함된 영상이다. 먼저 넥슨 지스타 미디어 갤러리의 현장 영상부터 확인하자.
<수신학원 아르피엘>은 다양한 수인들이 활동하는 ‘수신학원’을 배경으로 한 쿼터뷰 MORPG다. 모든 캐릭터는 특정 동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해당 동물에 해당하는 다양한 능력을 이끌어내서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수신학원의 일원이 되어 산산조각난 마법의 거울 조각을 찾아 세상이 찢어지는 현상을 해결해나가야 한다.
<수신학원 아르피엘>은 개발초기부터 캐릭터성을 살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캐릭터의 콘셉트부터 2차 창작물을 염두에 뒀으며, 캐릭터별로 다양한 복장을 입히거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아래는 <수신학원 아르피엘>의 오프닝 애니메이션과 전투 및 인터뷰 영상이다. <수신학원 아르피엘>은 2015년 첫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