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부스를 관람한 관람객들이 기대하는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2>와 <서든어택 2>, <영웅의 군단: 레이드>와 <마비노기 듀얼>이었다.
지스타 3일차인 오늘(22일), 넥슨 부스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개발 중인 <공각기동대 온라인>을 비롯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 <서든어택 2> 등 온라인 게임 9종, 모바일
게임은 <영웅의 군단: 레이드>, <야생의 땅: 듀랑고>,
<마비노기 듀얼> 등 6종이다.
넥슨은 온라인게임의 체험대를 모두 없애고, 멀티미디어 갤러리를 통한 영상공개에 집중했다. 무리한 대기열과 개발시간을 잡아먹는 지스타 체험버전 제작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넥슨은 부스 체험을 한 관람객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게임에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