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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트리 오브 세이비어, 1월 15일 CBT 확정! 모집은 12월 29일부터

김학규 사단의 신작, 넥슨 통해 테스트 일정 공개

송예원(꼼신) 2014-12-22 16:11:04

김학규 사단의 신작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20151 15일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22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1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테스트는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정오부터 10시까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1 CBT 참가자는 스토리 중심으로 아처’, ‘클레릭’, ‘소드맨’, ‘위자드’ 4개 기본 직업의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각 직업은 레벨에 따라 랭크가 정해져 있는데, 상위 랭크로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클래스를 오픈되는 방식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 직업별로 7개 클래스 총  28개 클래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CBT 참가 신청은 12 29일부터 1 11일까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테스트를 하루 앞둔 14일 공개된다. 테스트 참가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태초의 구원자’ 칭호를, 테스트 종료 후 설문 참가자에게는 ‘태초의 구원자 암 밴드’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김용대 실장은 높은 관심 속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정통 RPG를 그리워하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IMC게임즈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오픈 베타 테스트 버전을 기준으로 80여 개의 캐릭터 클래스와 10차 전직 등의 방대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게임 개발 및 운영은 IMC가 맡으며, 홍보와 마케팅은 퍼블리셔인 넥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