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이 ‘제 8회 힘내라 게임人상’ 최종 대상 후보작 8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4회차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힘내라 게임人상’은 심사의 폭을 넓히기 위해 외부심사를 시작했는데요. 이번 8회에서도 디스이즈게임이 ‘나도한표’를 통해 게임人상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최종 후보에는 ▲쥬브릭스의 <마성의판타지> ▲블루션소프트의 <소드히어로즈> ▲미어캣게임즈의 <히어로즈아레나> ▲에덴엔터테인먼트의 <노블레스> ▲만개게임즈의 <아레스> ▲가니타니의 <액션프로젝트> ▲피버게임즈의 <서머너즈 오브 소울> ▲터치터치의 <아이 워즈 낫 얼론>(I was not alone)까지 총 8개가 선정됐습니다.
어디서 본 게임이 있는 것 같다고요? ‘힘내라! 게임인상’은 자격 조건만 갖추고 있다면 이미 출시된 게임도 출품이 가능합니다. 퍼블리싱 계약만 맺지 않았다면 카카오톡 입점 게임도 가능하죠. (지난 6회에 최종 후보작에 올랐던 ‘디펜딩 챔피언’은 디스이즈게임 투표에서 제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후보작의 플레이 영상을 꼼꼼히 살펴보신 후 재미있을 것 같은 혹은 참신해 보이는 게임을 ‘나도한표’에서 투표해 주시면 됩니다. 디스이즈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은 어떤 게임이 마음에 드셨나요?
쥬브릭스 - <마성의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