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입니다. 이번 설은 짧게는 5일, 길게는 10일까지 이어지면서 귀향길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 지는데요. 사실 연휴가 길어 질 수록 게임 업계는 더욱 분주해 집니다. ‘복 터질’ 이벤트를 준비하랴, 유저들에게 설 인사하랴, 한복 코스튬을 만들어서 넣으랴 정신이 없죠.
특히 한복 코스튬은 1년에 단 두 번밖에 볼 수 없는 나름 ‘레어 콘텐츠’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기 마련입니다. 평소라면 짧고 타이트한 의상을 선호하기 마련이지만(...) 명절만큼은 풍성한 치마, 나풀거리는 저고리에 눈길을 빼앗기고 말죠.
올해는 어떤 한복들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게임 속 캐릭터들이 펼치는 한복 패션쇼, 디스이즈게임이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