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가 지난 9일, <기어스 오브 워>에 이은 차기작 <포트나이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개성 넘치는 전투가 인상적이다. 먼저 영상부터 감상하자.
<포트나이트>는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최초의 PC게임으로, 좀비가 등장하는 ‘협동 샌드박스 게임’ 장르를 갖고 있다. 밤이면 나타나는 괴물들에 의해 파괴된 세상에서 생존자들이 힘을 합쳐 적에 맞서 방어하고 물리쳐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은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샌드박스 형태의 장르고 갖고 있기 때문에 낮에는 동료와 다양한 아이템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고, 밤에는 요새와 방어시설을 건서해 좀비와 괴물을 상대해야 한다. 마치 최근 발매됐던 <다잉 라이트>와도 비슷한 모습이다.
게임은 올해 PC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