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폭력, 잔인함으로 논란이 됐던 디스트럭티브 크리에이션의 <헤이트리드(Hatred)>의 행보는 계속된다. 디스트럭티브 크리에이션 관계자는 최근 호주 방송 협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헤이트리드>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가을 <헤이트리드>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속편 <헤이트리드2>에 대한 개발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언급은 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디스트럭티브 크리에이션은 <헤이트리드>의 새로운 기능이 일부 추가된 업데이트를 곧 실시할 예정이다. <헤이트리드> 후속작과는 무관한 신규 타이틀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