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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최고의 기사가 되기 위해! 그랜드체이스M 초반 플레이

다양한 캐릭터와 호쾌한 필살기가 특징

이준영(앨런스미시) 2015-07-30 15:25:08

<그랜드체이스>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30일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출시한 <그랜드체이스M>에서는 온라인 버전의 주인공들을 다시 한 번 만나 볼 수 있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 그리고 몬스터들도 육성할 수 있으며, PvP는 물론이고 레이드까지 다양한 게임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그랜드체이스M>을 영상으로 만나 보자. /디스이즈게임 앨런스미시

 

<​그랜드체이스M>의 초반 튜토리얼과 플레이 영상

 


■ 전작의 캐릭터를 다시 한 번 만나본다

 

게임을 시작하며 느끼게 되는 가장 반가운 특징은 전작의 주인공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점이다. 플레이 방식은 원작과 달리 모바일에 맞춰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초기 주인공이었던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를 한 파티에서 컨트롤할 수 있다.

 

한 파티는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전작의 주인공들을 얻어 5명의 영웅들로 구성하는것도 재미도 있지만, 던전을 돌며 얻을 수 있는 몬스터들도 파티의 일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캐릭터, 심지어 몬스터들도 초월을 통해 6성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초월을 통해 등급을 올려도 가지고 있는 스킬레벨과 장비가 유지되니, 유저가 충분히 애정을 가지고 키운다면 모든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 전략적인 스킬과 필살기 '체이스'

 

<그랜드체이스M>은 원작과 같은 극한의 컨트롤 대신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각 캐릭터는 기본적인 액티브/패시브 스킬 외에도 '체이스'라는 일종의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체이스'는 캐릭터 단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여러 캐릭터가 동시에 사용하면 버프를 받는다. 함께 '체이스'하는 캐릭터가 많을 수록 버프량도 증가하므로, 플레이어는 기본적인 스킬외에도 체이스를 어떻게 사용할 지 고민해야 한다. 자동전투를 선택했더라도 체이스는 자동으로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적을 죽일 때마다 체이스 게이지가 모이는데, 이를 모두 모았을 때 발동한다. 만약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체이스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체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쉬운 난이도 스테이지에서 체이스 스킬을 사용하기 아깝다면 이를 모아 보스전에서 쏟아 붓는 방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여러명의 체이스를 동시에 사용하면 보너스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