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명가 KOG. 솔직히 말해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말입니다. 미디어에서는 가끔 나오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거의 죽은 말이나 다름 없죠. 최근에는 KOG가 왜 액션명가라 불리는 지조차 모르는 유저도 많은데요.
<던전앤파이터>의 네오플이나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넥슨(데브캣 스튜디오) 등을 제치고 어째서 KOG가 액션명가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갖고 있던 걸까요? 그리고 그들은 어째서 그렇게 액션게임에 계속 도전하는 걸까요?
KOG의 네 번째 액션 온라인게임 <아이마>의 출시에 맞춰 KOG와 이종원 대표, 그리고 액션에 대한 긴 이야기를 돌아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