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대표의 모바일게임 <HIT>가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지스타에서 마지막 체험버전을 공개했다. 고레벨 캐릭터의 플레이를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자.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키키의 플레이 영상이다.
<HIT>는 <리니지2>와 <테라>의 개발을 총괄했던 박용현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용현 대표는 모바일게임에서도 유저에게 온라인게임과 최대한 비슷한 경험을 주기를 원했다. 이를 위해 언리얼엔진 4를 사용했고, 60명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팀을 구성했다. 모바일게임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스토리도 유명 성우를 기용해 모든 대사를 음성으로 처리했다.
지스타 체험버전에서는 레벨 50의 캐릭터로 PVE와 1:1 PVP, 투기장, 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현재 <HIT>는 출시 직전의 밸런스 업데이트까지 모두 마친 상황이며 무과금 유저라도 일반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를 기준으로 1~2주 내외로 영웅등급의 아이템 세트를 맞출 수 있도록 빠른 성장을 유도했다.
<HIT>는 지스타 기간동안 온라인 사전예약을 함께 받으며, 지스타가 끝나는 대로 16일부터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선발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선발대는 정식 출시인 18일 이전부터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특전으로 이 기간의 플레이 역시 정식출시와 마찬가지로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