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의 간판 타이틀인 폴아웃 시리즈의 신작, <폴아웃4>가 11월 10일 출시됐습니다(한국은 11일 출시). 폴아웃 시리즈는 핵전쟁이 일어난 다음의 세계를 그리는 아포칼립스 RPG로, 50년대 미국의 정서+매우 진보된 미래 기술+높은 자유도가 맞물려 영미권에서는 폴아웃 시리즈를 '최고의 RPG'로 꼽기도 하죠.
당연히 폴아웃 시리즈의 최신작인 <폴아웃4>에 대한 해외 유저들의 기대는 매우 컸고, 그만큼 걱정과 우려도 컸습니다. 그렇다면 <폴아웃4>가 막 출시된 현재, 해외 게임 매체의 평가는 어떨까요? 디스이즈게임에서 정리해봤습니다.
■ PC Gamer : 88점(100점 만점)
"훌륭하고 거대한 샌드박스 시스템"
☞ 해당 리뷰 바로가기 : //www.pcgamer.com/fallout-4-review/
■ IGN : 9.5점(10점 만점)
"장점 : 잘만들어진 세계 / 끝내주는 제작 시스템 / 좋은 이야기&인물 / 엄청난 다양성"
"단점 : 버그"
☞ 해당 리뷰 바로가기 : //www.ign.com/articles/2015/11/09/fallout-4-review?utm_source=IGN%20hub%20page&utm_medium=IGN%20(front%20page)&utm_content=1&utm_campaign=Blogrol
■ GameSpot : 9점(10점 만점)
"장점 : 독특한 인물과 지역이 만드는 밀도 높은 세계 / 뛰어난 하이브리드 전투 시스템 / 선택에 크게 좌우되는 스토리 / 방대한 퀘스트와 보상 / 직관적인 제작도구 / 시사하는 바가 많은 내러티브"
"단점 : 어려운 동료 관리 / 밋밋한 인벤토리와 지도 / 평균적인 그래픽과 버그들"
☞ 해당 리뷰 바로가기 : //www.gamespot.com/reviews/fallout-4-review/1900-6416306/
■ GameWatcher : 8.5점(10점 만점)
"장점 : 흥미있는 것들로 채워진 장대한 Wasteland / 작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강렬한 세계"
"단점 : 몇가지 모드와 약간의 그래픽이 좋아진 폴아웃 3 같은 느낌 / 부실한 메인 스토리"
☞ 해당 리뷰 바로가기 : //www.gamewatcher.com/reviews/fallout-4-review/12392
■ Hardcoregamer : 5점(5점 만점)
"역사상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
☞ 해당 리뷰 바로가기 : //www.hardcoregamer.com/2015/11/09/review-fallout-4/176148/
■ Giant Bomb : 4점(5점 만점)
"가볼데도 많고, 볼 인물도 많고, 쏴죽일 뮤턴트도 많다"
"콘솔 버전에서 보이는 퍼포먼스 문제 때문에 PC버전이 낫다"
☞ 해당 리뷰 바로가기 : //www.giantbomb.com/reviews/fallout-4-pc-review/19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