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스타 2015를 통해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를 공개했습니다. <피파온라인>, <타이탄폴> 등 EA와 다양한 타이틀을 공동 개발해온 넥슨의 최신 합작품입니다. 지스타 2015에서는 시연 버전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군요.
지스타 2015 시연 버전에서는 4명의 플레이어가 개인전을 벌이는 형태로 체험 가능했습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등으로 나뉘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템전은 마치 <카트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아이템들이 등장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배틀필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등에 쓰인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이 사용돼 뛰어난 그래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유명 슈퍼카도 시연할 수 있었죠. 디스이즈게임에서 간단히 시연버전을 체험해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 시연 버전 소리가 헤드폰을 통해서만 재생된 관계로, 영상 초반에 셋팅을 위한 약간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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