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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현존 VR 호러 중 최고! TIG 기자들, '키친' 체험에 도전하다

캡콤 '바이오하자드' 팀이 개발한 VR 테크 데모 <키친> 기자 체험 영상

정혁진(홀리스79) 2015-11-18 11:29:54

지스타 2015에 방문하신 분들, 혹시 가상현실(VR) 기기를 체험해 보셨나요? 이번 지스타에는 다양한 VR 체험 부스가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실감나는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SCEK 부스가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도쿄게임쇼에서 정식 명칭을 밝힌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이 최초로 시연 부스를 공개했거든요.

 

PS VR을 통해서는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VR>, <더 플레이룸 VR>, 그리고 뭇 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썸머 레슨> 등 다양한 게임, VR 테크 데모가 선보였습니다.

 

특히, 캡콤에서는 <바이오하자드>를 개발했던 팀이 테크 데모를 선보인 <키친>이라는 호러 VR 타이틀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정식 발매가 아니긴 하지만, 호러 게임의 노하우를 가진 곳이라 엄청난 공포감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디스이즈게임의 용감한 기자들이 <키친>을 시연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페이스북에도 게재했던 내용인데요, 많은 분들이 저희 기자들의 원초적인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 해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캡콤에서도 PS VR을 통한 호러 게임을 내주겠죠? 그 때가 되면 이 멤버들을 꼭! 데리고 조금 더 원초적인 모습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래 영상을 다시 한 번 만나보시죠.